서인영, 탁월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중저음 돋보여

ⓒ 쌩라이브 영상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박지민 인턴기자] 가수 서인영이 '쌩라이브'에서 '감성 발라드 퀸'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7일 라이브 영상 콘텐츠 '쌩라이브' 공식 SNS 채널에는 지난 10월 3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편해졌니'를 발매한 서인영의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인영이 연습실에서 보컬 트레이너에게 레슨을 받으며 피아노 반주에 맞춰 신곡 '편해졌니'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인영은 탁월한 가창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것은 물론,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곡의 감성을 배가시키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 쌩라이브 영상화면 캡처

서인영의 신곡 '편해졌니'는 팝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어우러진 노래다.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 '신데렐라', '사랑하면 안되나요',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히트곡들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이어 최근 신곡 '편해졌니'를 발매해 '명품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한편 '쌩라이브'는 가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 및 일반인 보컬 실력자 등이 무대가 아닌 자유로운 공간에서 가창력을 뽐내는 '신개념 라이브 영상 콘텐츠'로, 매주 수요일 '쌩라이브'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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