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과 이동진이 선보인 '밤바다' 연상 노래

ⓒ MBC '토크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문화뉴스 MHN 박지민 인턴기자] '토크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 표예진과 이동진이 세대별 '밤 바다'가 떠오르는 노래를 자랑하며 노래 실력을 방출했다.

9일 방송될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여수 밤바다를 보러 가기 전 '밤바다'가 생각나는 노래를 부르는 표예진과 이동진의 미방 분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 했다.

공개된 미방 분 영상 속에는 표예진과 이동진이 '밤바다'하면 생각나는 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한 소절씩 부르는 모습이 담겨져있다.

ⓒ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이동진은 폴 매카트니의 'Mull Of Kintyre'을 추천하며 "석양이 질 때 이 바다가 얼마나 아름다운가"라는 가사를 읊어 내듯이 불러 원곡 느낌을 살렸다.

이어 표예진은 '밤바다'와 관련된 노래는 아니지만 잘 어울리는 노래 같다면서 긴 서론 후에 아이유의 '밤 편지'를 추천했다. 그녀는 "좋아하는 노래인데.."라고 말 끝을 흐렸고 옆에 있던 강홍석이 "마이크 꺼내줄까?"라며 노래 부르기를 부추겼다. 

과연 표예진과 이동진이 선보이는 세대별 '밤바다'하면 생각나는 노래들과 이들의 노래 실력은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선공개 미방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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