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과 강홍석이 엄청난 집중력으로 '토크 노마드' 장학생에 등극했다

ⓒ MBC '토크 노마드'

[문화뉴스 MHN 문수영 인턴기자]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표예진이 열공 모드에 돌입한다. 그녀는 노마드들의 대화에 어울리며 감춰둔 독서 지식을 대 방출했다. 

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표예진과 강홍석이 '토크 노마드 예술 학교' 장학생으로 등극하게 되는 두 사람의 초 집중모드가 공개된다.

ⓒ MBC '토크 노마드'

표예진은 소설 '무진기행'의 배경이 된 순천만 습지를 여행하며 노마드들의 다양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되게 신기하다~"라며 강홍석과 함께 이동진의 소설 '무진기행' 이야기에 푹 빠져 끊임없는 리액션을 폭발 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표예진과 강홍석이 '토크 노마드'에 푹 빠진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강홍석은 다양한 표정과 '선생님'이라는 단어를 연신 내뱉어 표예진 등 노마드들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 MBC '토크 노마드'

표예진이 리액션 폭발하며 강홍석과 함께 '토크 노마드 예술 학교' 장학생으로 등극하는 모습이 담긴 여수, 순천 편의 본격적인 여행기는 9일 오후 8시 50분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음악, 영화 증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로 아낌없이 풀어 놓는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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