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예술대, 다양한 취지의 공연 선보일 예정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문화뉴스 MHN 송형준 인턴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에서 본교 모델학과가 주최한 '제1회 슈퍼패션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슈퍼패션쇼는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사랑의 마음으로 기획한 공연으로, 지난 4일 동대문 유어스 패션아트홀에서 진행됐다.

공연팀은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 사회복지학과(세움사회적협동조합), 발레리나 고아라프렌즈팀으로 구성되었고, 모델학과 시니어모델전공 학생들의 축하패션쇼 및 발레리나 고아라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프렌즈들의 패션쇼로 진행됐다.

특히 프렌즈팀의 의상은 본교 모델학과 시니어모델 전공 재학생인 아티스트 이미자님의 하트 퍼포먼스 의상으로 제작되어 뜻깊은 의미를 담았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는 서울에 위치한 4년제 정규 대학교로 온·오프라인 수업을 연계해 보다 폭넓은 실전 경험을 제공하며, 모델 영역뿐만 아니라 방송·기획·연출·예술·패션 홍보 및 마케팅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패션 모델 ▲광고 모델 ▲모델 연기 ▲피팅 모델 ▲매거진 모델 ▲패션쇼 디렉터 과정 등 6개의 세부 전공을 분류해 학생 개개인의 목표에 맞는 맞춤형 진로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 학과장은 "글로벌한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취지의 공연을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학과에는 현재 YG케이플러스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신재혁을 비롯해 다수의 학생들이 이미 업계에 진출해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해당 학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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