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8일째 400만 관객 돌파...최고 흥행 코미디 등극

[문화뉴스 MHN 유채연 인턴기자] 지난 10월 31일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이 개봉 18일째인 11월 17일이 되자마자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서 '완벽한 타인'은 2018년 한국 코미디 영화 중 유일하게 4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전무후무 전 세대가 즐기는 코미디 영화이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최고의 코미디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완벽한 타인'은 지난 15일 수능 시험이 끝난 이후 입소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개봉 3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예매율 역시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완벽한 타인'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보헤미안 랩소디'와 함께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4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폭풍 입소문을 견인한 제 8의 주인공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한다. '완벽한 타인'에서 큰 웃음을 하드캐리한 키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극중 태수(유해진)와 영배(윤경호) 의 비밀스런 대화에 등장해 웃음을 유발한 주인공과 함께한 배우들의 모습이 유쾌하다. 전국에 '잠금해제 게임'을 유행시키고 있는 영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2018 한국 코미디 최고 흥행작 '완벽한 타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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