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이혼' 작품이 갈수록 풍성해지는 이유... 화기애애 팀워크와 호흡

KBS 2TV '최고의 이혼'

[문화뉴스 MHN 정보미 인턴기자] '최고의 이혼' 촬영장에는 언제나 열정과 웃음이 넘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사랑과 결혼, 가족과 관계에 대한 다양한 생각거리를 던지며 공감 드라마로 등극했다. 가슴을 울리는 명대사, 배우들의 현실적인 연기, 이를 섬세하게 담아내는 연출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쾌한 웃음을 짓다가도 가슴을 울컥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최고의 이혼'의 매력이다. '최고의 이혼' 촬영장 역시 열정과 웃음이 넘치는 현장이다. 배우 및 제작진들은 대사와 장면 속에 담긴 의미와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매 장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11월 17일 '최고의 이혼' 제작진은 그동안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배우들의 한껏 집중한 모습부터 유쾌한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고의 이혼' 팀의 화기애애하고 열정적인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먼저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차태현과 배두나의 진지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고의 이혼'은 곱씹어 볼수록 좋은 명대사가 매회 쏟아진다. 배우들 역시 대사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 깊이를 표현하기 위해 대본 연습에 집중한다는 후문이다. 

또 놓칠 수 없는 것이 팀워크와 호흡이다. 배우들은 웃음을 잃지 않는 것은 물론, 작품과 장면에 대해 상대 배우 및 제작진과 열정적으로 상의하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함께 대사를 맞춰보고, 모니터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아이디어가 장면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회를 거듭할수록 빛나는 배우들의 열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의 원동력은 이러한 팀워크와 호흡에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최고의 이혼' 제작진은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의 이유는 열정과 웃음 넘치는 현장에 있다. 집중할 때는 집중하면서도, 현장을 밝게 만드는 배우들의 노력이 팀워크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이혼'이 의미 있는 작품으로, 좋은 작품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도 뜨거운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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