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스타 '헤일리 스테인펠드'와 '범블비'의 만남... 국내 25일 개봉

ⓒ 롯데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이준호 인턴기자] 전 세계가 기다린 '범블비'의 솔로 무비이자, 모두를 위한 완벽한 블록버스터 '범블비'가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크리스마스 개봉을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새롭게 선보인 '범블비'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의 다이나믹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원작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구현된 '범블비'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인이 마침내 베일을 벗으며 관심을 집중시키며, 동시에 원작의 설정과 감성을 그대로 묘사한 비틀의 모습이 함께 등장해 변신을 거듭하게 될 '범블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 문화체육관광부

또한 "모든 것을 압도할 진짜 이야기의 시작"이라는 카피와 함께 '범블비'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에 맞선 '범블비'와 '찰리'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범블비'는 책임 프로듀서이자, 놀라운 혁신의 아이콘 스티븐 스필버그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블록버스터로 탄생했으며, 또한 '찰리' 역할의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비긴 어게인'을 통해 노래와 연기로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이다.

영화 '범블비'는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와 '찰리'가 특별한 감성을 공유하며 차원이 다른 케미는 물론 함께 화려한 액션 스펙터클을 선보이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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