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run away"의 닌볼트, '책으로 그린 자연이미지' 이정웅, '일상' 채석옥 작가의 개인전

ⓒ글로벌엔터 아트스팟

[문화뉴스 MHN 이상인 인턴기자]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공인전_존재하는 용기' 넷 째 주 작가들의 전시가 진행된다.

'공인전_존재하려는 용기'는 2019년 3.1절 100주년을 기념하며 당시 독립선언문 낭독자들의 숫자인 33인을 차용해, 매 주 중견 작가 33인의 개인전이 열리는 릴레이 전시회다.

11월 넷 째 주에는 인사동 마루갤러리에서 닌볼트, 이정웅, 채석옥 작가들의 개인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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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run away" 도망치지마 의 타이틀로 진행하는 닌볼트작가의 전시는 벽화를 캔버스로 옮긴 것처럼 닌볼트 작가의 다양한 작업들로 구성되었으며 제 1.2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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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 이정웅 작가는 수많은 책을 이용하여 자연의 이미지를 그려내는 작가 이정웅은 "책으로 그린 자연이미지 전"을 타이틀로 제 3관에서 전시된다.

"일상" 이라는 타이틀로 전시하는 채석옥 작가의 란제리, 의류 와 그림전시로 구성되었으며 전시는 제 4관에서 진행된다.

본 전시는 주식회사 글로벌엔터가 주최하고 아트그룹인 동거동락이 주관하며 미술잡지 미술세계, CEO강연연구소, 아트스팟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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