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비하인드부터 트와이스 멤버 인터뷰까지

ⓒ JYP 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오는 7일 걸그룹 트와이스 공연 실황을 다룬 영화 '트와이스랜드'가 전국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개봉에 앞서 6일 영화 '트와이스랜드'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의 무대인사와 더불어 영화 상영이 있었다. 이에 영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소개한다.

관전 포인트1 트와이스 히트곡 메들리

걸그룹 트와이스는 매 앨범마다 음원 사이트 1위를 기록할 만큼 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영화에서는 트와이스의 대표 히트곡들을 모두 들을 수 있다. 'OOH-AHH하게', 'CHEER UP'을 비롯한 총 18곡의 노래들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히트곡을 새로운 버전으로 부르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트와이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팬들이 히트곡을 따라 부를 때 트와이스 멤버들이 감동하는 장면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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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2 공연 비하인드 장면

영화에서 공연 비하인드 장면이 다수 나온다. 일례로 트와이스 멤버들이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모습이나 공연을 마치고 내려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트와이스 멤버들이 서로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에서는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 멤버들의 평소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콘서트 리허설 장면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이 사복 패션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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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3 멤버들의 감동 인터뷰

영화 중간에 트와이스 멤버들의 인터뷰가 들어있다. 특히 트와이스 공식 팬클럽인 원스에 대한 트와이스 멤버들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일례로 트와이스 멤버 사나는 "이렇게 자신들을 사랑해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원스 사랑하고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원스란?"이란 인터뷰 질문이 주어졌다. 이에 대해 멤버 각자가 어떻게 대답하는지를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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