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포켓몬 '제라오라', '피카츄&제크로무GX'등 특별한 소장가치 지닌 기념품 제공

ⓒ포켓몬코리아

[문화뉴스 MHN 황산성 기자] 지난 2017년, 전국의 많은 국민들을 '포켓몬 트레이너'로 만들며 큰 사랑을 받았던 화제의 게임, '포켓몬 GO'에 이어 2018년에는 신작 게임 '포켓몬 렛츠고'로 연일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포켓몬스터가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다가오는 연말 극장가를 찾은 가족 관객들의 최고의 선물이 될 애니메이션, '극장판 포켓몬스터-모두의 이야기'가 그 주인공이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극장판 포켓몬스터-모두의 이야기'는 주인공 지우와 피카츄가 특별한 이야기를 지닌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바람이 사라져버릴 위기에 처한 바람 축제를 구하기 위한 기적같은 모험을 그린 완벽한 패밀리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이번 애니메이션은 극장을 찾은 국내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특전을 제공해 포켓몬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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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극장판 한정 프로모 카드 '제라오라'와 '제라오라'의 시리얼 코드를 선착순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카드 게임 프로모 카드 '제라오라'는 이번 영화의 국내 개봉을 기념하여 특별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있는 카드로, 특별한 소장 가치를 가진다. 

또한 카드와 함께 지급되는 시리얼코드는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포켓몬스터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소장 욕구를 증가시키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주간인 개봉 2주차에는 한정판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오늘 24일부터 25일까지 '극장판 포켓몬스터-모두의 이야기'를 관람한 관람객은 이틀 한정으로 증정되는 특별선물인 점보 카드, '피카츄&제크로무GX'를 증정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기존 프로모 카드보다 사이즈가 4배 크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피카츄&제크로무GX'카드는 오는 2019년 1월에 발매 예정이 '태그볼트'에 들어있는 TAG TEAM GX카드의 점보 사이즈를 미리 선보이는 것이다.

모든 현장 관람 선물은 전국 극장에서 배포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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