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여름 상륙 예정, 역대급 스케일의 뮤지컬로 기대감 상승 중

ⓒ겨울왕국 뮤지컬 포스터

[문화뉴스 MHN 황산성 기자] 국내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 역대 애니메이션 중 흥행 1위를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거대한 스케일의 아이스 뮤지컬 공연으로 다시 돌아왔다.

'겨울왕국: 디즈니 온 아이스'는 스크린 속에서만 존재하던 '겨울왕국'의 등장인물들이 관객들 앞에 직접 출연해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스케이트를 타며 얼음 위를 누비는 오리지널 팀 배우들의 열연, 한 눈에 눈을 사로잡는 다양한 특수효과와 세트장,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연출을 자랑하는 공연은 관객들과 소통하며 잊지 못할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대히트를 기록했던 'Let it go',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Love is an open door'를 비롯한 여러 수록곡들이 뮤지컬로는 어떻게 승화될지 더욱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매년 전 세계 40여 개 국가, 1200만명의 관객들과 함께하고 있는 '겨울왕국: 디즈니 온 아이스'는 오는 2019년 여름, 한국 땅을 밟아 다시 한번 '겨울왕국의 신화'를 만들어갈 예정으로, 한때 'Let it go' 신드롬으로 온 거리와 집을 물들였던 겨울왕국의 뮤지컬이 또시 한 번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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