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핸들러 대회' KFF 핸들러 컨테스트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지난 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68회 KKF핸들러 컨테스트'에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 16학번 류광현 학생이 일반부 금상을 수상했다.

'제 68회 KKF핸들러 컨테스트'는 핸들러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애견연맹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단독 핸들러 대회로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 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져 있는데 일반부는 아마추어가 아닌 오랜 경력을 가진 프로들이 주로 지원하며 학생부는 훈련을 배우기 시작한 학생들이 참가한다.

애완동물계열 16학번 류광현 학생은 다양한 대회 수상 이력을 가졌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입학 후 1년 만에 총 7개의 도그쇼에서 대상 및 1석을 수상했으며 한국애견연맹 챔피언까지 획득했다.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복학 이후 '제 68회 KKF핸들러 컨테스트'에서 학생부가 아닌 일반부 금상을 수상하며 굳건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서울에술실용전문학교는 동물사육, 동물훈련, 애견미용, 동물매개치료, 애완동물경영, 동물간호 등 6개의 전공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습과 현장 실무 위주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 중에 있다. 前 서울대공원 동물원장, 핸들러 위원장 등 각 분야의 스타급 교강사진이 포진하여 학생들을 지도한다.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모집 요강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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