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한정 스페셜 에디션까지 얻을 수 있어

ⓒ인피니티코리아

[문화뉴스 MHN 황산성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가 자사의 사이즈 라인업 다양화를 위해 '다이내믹 크로스오버 Q30' 신규 모델을 출시했다. 또한 이를 기념하여 스페셜 에디션 3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판매되던 Q30 스포츠 모델은 '에센셜'과 '프로어시스트'로 모델명이 변경됐으며 신규 출시된 Q30은 편안한 승차감과 실용성을 강조한 모델이며 다이내믹 크로스오버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승용차와 레저용 차량(RV)를 결합하여 출시된 다목적 차량이다. 

최고출력 211마력(ps)을 자랑하며 최대토크 35.7kg·m의 주행성능을 가져 일상 생활에서의 주행은 물론, 간단한 레저용 차량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올라운더'로써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디자인 역시 승용차와 레저용 차량의 중간 정도로 보이는 디자인을 선택하여 승용차와 레저용 차량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피니티 코리아는 이번 신형 Q30 출시를 기념해 '카페 틱'과 '갤러리 화이트' 등, 두가지 스페셜 컬러 에디션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각 모델이 가진 특별한 매력에 더해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는 보스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엑티브사운드크리에이터가 추가로 탑제되어 있어 차 안에서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모델 출시를 두고 인피니티 코리아 강승원 대표는 "Q30 신규 모델 출시로 더욱 폭 넓은 고객층에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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