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진행, 장진 감독의 새 드라마

ⓒ'별의 도시' 포스터

[문화뉴스 MHN 황산성 기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드라마 '별의 도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ROOT comunication이 주관하고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와 메인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이번 오디션에서는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제작, ‘하이힐’, ‘박수칠 때 떠나라’ 등을 연출한 장진 감독의 새 드라마 ‘별의 도시’에 출연할 신인 배우를 발굴할 예정이다.

드라마 ‘별의 도시’는 어릴 때부터 하늘을 동경하던 두 남자가 우주인 양성 프로젝트에 선발 된 후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16부작 우주 항공 드라마다.

이번 오디션은 1차 서류 심사, 2차 · 3차 실물 미팅 및 카메라 테스트로 진행될 예정이며 서류 마감은 오는 14일이다. '별의 도시'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연기과정, 성우과정, 뮤지컬과정, 영화과정, 개그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실무 중심의 수업 커리큘럼으로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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