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스케이트장 5곳 추천

ⓒ 서울시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겨울 방학이 시작되면서 아이들과 함께 서울 근교 스케이트장을 찾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연인들의 겨울 데이트 코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때 대부분의 스케이트장이 일정 기간에만 운영하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보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서울 근교에 있는 스케이트장의 운영 시간, 이용 가격 등을 상세히 알아보려고 한다.

 

ⓒ 서울 광장 스케이트장 홈페이지

1. 서울 광장 스케이트장

서울 광장 스케이트장은 시민들의 스포츠 문화 체험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위해 만들어졌다. 높은 접근성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매년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스케이트 강습과 컬링과 같은 체험 활동도 할 수 있다. 예약은 인터넷, 모바일 예약 및 현장 판매로 이루어진다.

▲운영 기간: 2018년 12월 21일 ~ 2019년 2월 10일

▲이용 시간: 평일(10시~21시 30분), 금요일· 주말(10시~23시)

 

ⓒ 올림픽 공원 스케이트장 홈페이지

2. 올림픽 공원 스케이트장

올림픽 공원 스케이트장은 연인들에게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올림픽 공원에 있는 나홀로 나무와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고 동시에 스케이트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곳에서는 만 6세 이상의 경우에만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예약은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며 올림픽공원 홈페이지나 체육산업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운영 기간: 2018년 12월 21일 ~ 2019년 2월 6일

▲이용 시간: 모든 요일(9시~20시 20분)

 

ⓒ MBC 스케이트장 홈페이지

3. MBC 스케이트장

MBC 스케이트장은 서울시 마포구에 있다. 공항철도, 경의 중앙선, 6호선 주변에 있기 때문에 전철로 쉽게 올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MBC 사옥에서 한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가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예약은 인터넷 예매와 현장 판매로 이뤄진다.

▲운영 기간: 2018년 12월 21일 ~ 2019년 2월 6일

▲이용 시간: 모든 요일(10시~21시 30분)

 

ⓒ 목동 아이스링크 홈페이지

4. 목동 아이스링크

목동 아이스링크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실내 빙상장으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또한 국내 꿈나무 선수의 훈련장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전에 이용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운영 기간: 연중 365일 운영

▲이용 시간: 평일(14시~18시), 주말·공휴일(12시~18시)

 

ⓒ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홈페이지

5.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는 테마파크 야경과 퍼레이드 축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롯데월드 안에 있기 때문에 놀이 기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이때 놀이공원 이용 손님의 경우에는 아이스링크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운영 기간: 연중 365일 운영

▲이용 시간: 평일(11시~21시 30분), 토요일(10시~22시 30분), 일요일·공휴일(11시~2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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