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젠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가수 지연이 팬들을 만나기 위해 베트남으로 향했다.

지난 27일 소속사 롱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연이 27일 베트남으로 향한다"며 "지연과 베트남의 유명 가수 수빈(Soobin Hoang Son)이 함께 부른 앨범 '우리 사이'(Đẹp Nhất Là Em)가 베트남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현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출국한다"고 전했다.

ⓒ롱젠엔터테인먼트

베트남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한 '우리 사이'(Đẹp Nhất Là Em)는 지연이 솔로 앨범을 준비하던 중 수빈과 함께 듀엣으로 발매한 곡이다. 사랑하지만 서로 잘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남녀의 썸을 표현했다.

특히 '우리 사이'(Đẹp Nhất Là Em)는 지연과 수빈의 하모니에 작곡가 Krazy Park(크레이지 박), Eddy S Park(에디 에스 박)이 힘을 보태 재즈한 건반 보이싱 그리고 그루브한 리듬 위에 사랑스러운 멜로디까지 더해졌다.

'우리 사이'(Đẹp Nhất Là Em)로 베트남에서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연은 지난 22일 디지털 싱글 'One day'(원 데이)로 솔로 컴백, 사랑받고 있다. 

지연의 'One day'는 눈꽃처럼 하얀 겨울에 그대와 설레는 사랑을 꿈꾸며 소원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따뜻하고 포근한 EP사운드의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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