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스카이워크 공영주차장' 등,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무료로 개방

ⓒ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황산성 기자]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며 해돋이를 보기 위해 '해돋이 명소'를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이에 부산 남구는 해돋이 명소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오륙도의 인근 주차장을 작년과 달리 해맞이 당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시간은 1일 오전 5시부터 오전 9시 까지로 '오륙도 스카이워크 공영주차장', '오륙도 초등학교 직원 주차장', '오륙도 중학교 운동장', '시 싸이드 부지', '이기대 수변공원 공영 주차장', '오륙도 선착장 주차장' 등, 6개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한편 박재범 남구청장은 "오륙도를 방문하는 모든 분이 여유롭고 편안하게 해맞이를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