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신입생 모집 중 실기 100% 선발, 서울 4년제 실용음악과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를 졸업한 '임세모'양이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임세모는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과 14학번으로 2018년 2월에 졸업하였다. 또한 웹툰 '신과함께'의 작가 주호민의 처제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지난 12월 4일 디지털싱글 앨범 '지구멸망이 좋겠다'를 발매하여 공감과 감동을 사는 멜로디와 가사로 주목받았으며, 이번 앨범에는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 학과 교수들이 편곡 및 연주자로 직접 참여했다.

임모세는 "이번 앨범 발매를 준비하면서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 교수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편, 다양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는 이론과 실기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녹음실 및 전용 연습실 등 다양한 실습 장비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매년 개최되는 학과 정기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전 무대 경험을 제공하여 인재를 양성한다.

4년제 대학교인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는 오는 1월 4일까지 2019학년도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을 진행하며, 100% 실기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관련 자세한 사항을 학교 홈페이지와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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