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도시 '대전'에서 가볼만한 곳
  • 이상인 기자
  • 승인 2019.01.0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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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행에서 빠지면 안되는 장소는?

[문화뉴스 MHN 이상인 기자] 대전은 '살기 좋은 도시'로 유명하다. 2014년 진행된 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에서 대전이 '지금 거주하는 시·도가 전반적으로 살기 좋다'는 질문에 94.3%가 만족한다고 답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대전은 관광으로 유명하진 않지만,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인만큼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좋은 도시이다. 서울에서 KTX를 이용하면 1시간 밖에 걸리지 않아 가볍게 다녀올 수 있다. 대전에서 가장 가볼만한 장소 5 곳을 뽑아 소개하고자 한다.

 

# 보라매공원

ⓒ대전광역시청 페이스북

흔히 '보라매공원'하면 서울의 보라매공원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대전에도 서울 못지않은 보라매공원이 있다. 대전의 '보라매공원'은 시청역 3번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으면 만날 수 있다. 보라매 공원이란 이름의 유래는 서울의 보라매공원과 마찬가지로 공군 역사와 관련되어 있다. 현재 공군 기본군사훈련단의 전신이었던 '공군항공병학교'는 1952년 창설되어 1988년 현재 사용하는 경상남도 진주로 기지를 이전하기 전까지 대전에 터전을 잡고 있었다. 대전이 공군 교육의 요람으로 활용된 터전임을 알리고자 보라매라는 이름을 붙이게 됐다.

이름에 걸맞게 공원엔 다양한 전투기 모형들과 호국영웅비 등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보라매공원에서 5월 빛축제,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 등 다양한 행사들이 이뤄지고 있어 좋은 구경을 할 수 있다.

 

# 대전오월드

ⓒ대전광역시청 페이스북

대전 오월드는 종합선물세트와 같다. 2002년 개장한 대전 동물원과 2009년 개장한 플라워랜드를 통합해 만들어진 오월드는 중부권 이남 최대 규모를 가진 테마파크다. 138종의 동물들과 19개의 놀이기구, 사게절 운영하는 썰매장과 사파리, 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다양한 볼거리로 인해, 오월드는 대전 시민들의 가족 여행과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 유성온천지구 족욕체험장

대전의 유성온천 족욕체험장 역시 대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유성온천역 7, 8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의 거리로 편리한 교통 역시 족욕체험장의 인기를 더하고 있다. 유성온천공원에 마련된 족욕체험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온천족욕문고를 운영하여, 독서를 하며 족욕을 즐길 수 있기에 계절에 상관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대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도시인 만큼 과학과 관련된 시설이 많다.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KAIST, 국립중앙과학관 등이 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자연사관, 천체관, 과학기술관, 생물탐구관 등 14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사이언스데이, 발명품 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특별 전시를 유치하는 등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이 즐비하다. 과학에 흥미가 많은 사람이라면 대전에 들렀을 때 국립중앙과학관을 꼭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전아쿠아리움

ⓒ대전광역시청 페이스북

대전아쿠아리움은 전쟁에 대비해 방공호로 활용된 천연동굴을 변화시킨 수족관으로, 국내 최초이자 최대인 담수어 아쿠아리움이다. 다양한 테마별로 재미있게 마련된 어류들을 볼 수 있다. 또한 3D 영상관과 다양한 체험활동 역시 마련되어 대전 아쿠아리움에서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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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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