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해설자와 함께 서울시청 내 예술작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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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신동연 기자] 서울시가 오는 1월 말까지 대학생 해설자(도슨트)와 함께 시 청사 내 설치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숨은그림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면, 청사 로비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 3층과 8층 복도갤러리 전시물 등 서울, 도시, 시민 등을 주제로 한 작품 10점을 둘러보고 도슨트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숨은그림찾기' 프로그램은 매주 월・화・수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선착순으로 매회 최대 10명이 참여할 수 있고,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서울시청' 이나 '숨은그림찾기'를 검색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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