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컴백 가수... 누가 있나? '귀호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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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지희 기자] 1월에 새롭게 컴백하거나 컴백을 앞둔 가수에는 누가 있나 살펴보자.

우선 첫날인 지난 1일에는 숀이 '습관'으로 컴백했다. 지난 2일은 요즘 대세 청하가 두번째 싱글 '벌써 12시'로 컴백했다. 청하는 대부분의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저력을 보여줬다.

4일에는 에프엑스 루나가 디지털 싱글 '운다고'로 컴백해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오는 7일은 에이핑크의 컴백이 예정되어 있다. 에이핑크는 지난 7월 '1도 없어'라는 신조어를 이용한 제목의 음원을 발매한데 이어 신곡 미니 8집 타이틀 %%(응응)으로 돌아온다. 

아이콘은 23곡이 수록된 리패키지 앨범으로 오는 7일 컴백을 예고했다. 타이틀곡은 I’M OK로 6일 콘서트에서 첫 공개된다. 우주소녀는 지난 앨범 'WJ PLEASE'에 이어 미니 6집으로 'WJ STAY?'를 발매한다. La La Love(라라러브)라는 곡의 타이틀로 돌아오는 우주소녀는 8일 공개된다. 

9일에는 젤리피쉬의 두 번째 남자아이돌 '베리베리'가 정식 데뷔를 예고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9월 '지금부터 베리베리해'라는 엠넷 예능을 통해 대중과 만나며 기대를 높였다. 14일은 여자친구가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 지난 여름이후 5개월 만의 컴백에 정규앨범을 들고와 '음원강자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15일에는 비투비 이민혁이 지난 7월 일본 솔로앨범을 낸데 이어 한국에서 솔로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아스트로가 데뷔 4년차에 접어드는 정규 1집 'All Light(올라잇)'을 16일 발표한다. 티저사진으로 분위기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지난 4일 세븐틴이 21일 컴백을 밝혔고 이외에도 인피니트, 펀치, 이달의 소녀, 지코, 태연 등이 1월 컴백을 예정해 귀호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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