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림공원, 개평마을 일두홍보관, 남계서원 안내소에서 연중무휴 운영

ⓒ함양군

[문화뉴스 MHN 이종환 기자] 경남 함양군이 지역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셀카봉'을 무료로 빌려준다고 9일 밝혔다.

대여서비스를 원하는 관광객들은 상림공원, 개평마을 일두홍보관, 남계서원에서 관광안내소를 찾아 신분증을 맡기면 셀카봉을 빌릴 수 있다.

또한 이 서비스는 관광안내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함양군 관계자는 "오는 11일부터 3일간 상림공원에서 열리는 제3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때부터 본격적인 대여서비스에 들어간다"며, "이 서비스가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의 관광 자원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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