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차트 1위 기록 후 19주째 순위에 머물고 있어...

ⓒ빌보드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황산성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빌보드 역주행 신화가 매주 화제다.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는 지난 2018년 9월, '빌보드 200'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뒤 현재 19주째 차트에 머물고 있다.

9일(현지시간) 빌보드가 공개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앨범은 59위로 지난 주 성적인 77위 보다 18위가 오른 순위를 기록했다.

해당 앨범은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33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5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이 세계를 상대로 펼치고 있는 화제성을 입증하듯 발매한 지 6개월이 지난 앨범이 여전히 역주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일본 나고야돔에서 히트 앨범 '러브 유어셀프' 공연을 진행하며 일본 돔 투어를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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