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임우진 PD] 10일 오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팀의 뮤지컬 '라이온 킹' 프레스콜이 열렸다.

'라피키' 역의 '느세파 핏젱(Ntsepa Pitjeng)'과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캐스트가 'Circle of Life' 넘버를 선보이고 있다.

여성 최초 토니 상 수상자 줄리 테이머 연출과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팀이 참가한 뮤지컬 '라이온 킹'은 인터내셔널 투어의 한국 일정으로 대구 공연을 마치고 1월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했으며 3월 28일 서울 공연을 마친 뒤 투어의 마지막 한국 일정으로 부산의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의 개관작으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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