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의 특성에 맞는 일상생활 스타일링 등, 다양한 강연 진행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문화뉴스 MHN 황산성 기자] 지난 12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 송은영 전임이 강원도에 위치한 육군 제2군단 쌍용부대를 방문했다.

송 전임은 원사에서 부터 장군에 이르기까지 군 간부 130여명을 대상으로 '전투복의 품격과 상황에 맞는 코디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평소에 군복을 입어야 하는 군인의 직업 특성을 고려하여 일상 상황에 맞는 의상 스타일링부터 본인의 퍼스널 컬러, 체형에 맞는 수트 선택법에 대해 알려주었다.

강연을 들은 군 관계자는 "일상에서 옷을 선택 할 때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연 청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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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송은영 전임은 전투복의 품격에 대해 언급함으로써 우리나라 군인들의 소중함과 그들이 가져야할 자부심과 명예로움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으며 쌍용부대 외에도 육군 제2 공병여단, 육군 제 15사단 등을 방문하여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패션 관련 강연을 진행하면서 군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 송은영 전임은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MBC 기분좋은날 등 여러 방송 매체에서도 패션전문가로 출연했을 뿐 아니라 GS홈쇼핑, 11번가, AK플라자 등의 기업체에서 패션관련 강연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며,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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