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멤버들이 개별 활동에 나섰다.

1월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워너원은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에 워너원 멤버들의 개별 활동 소식이 속속들이 전해지고 있다.

워너원에서 센터를 맡았던 강다니엘은 4월 솔로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공식 SNS와 팬카페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워너원 맏형 윤지성(28)은 올봄 입대를 앞두고 있다. 윤지성은 다음 달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하고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윤지성 역시 팬카페 개설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또 다른 멤버인 배진영(19)과 박지훈(20)도 각각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배진영은 21일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고 오후 6시부터 V앱 채널 오픈을 기념해 실시간 V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 황민현 인스타그램

박지훈은 팬미팅으로 팬들과 소통한다. 오는 2월 9일 오후 2시와 6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9 아시아 팬 미팅 인 서울-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을 개최한다. 티켓은 박지훈 공식 팬클럽 'MAY' 유료 회원을 대상으로 28~29일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31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워너원 멤버 대부분이 솔로 활동을 선언한 가운데 황민현은 그룹 '뉴이스트'에 합류하기로 했다. 24~27일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고별 콘서트가 끝나면 '뉴이스트'로 다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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