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8세~만 45세 이하 3년 이내 개인전 또는 단체전 1회 이상 개최자 참여 가능

ⓒ 남도문화재단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남도문화재단이 전국 청년작가를 대상으로 '2019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청년작가를 발굴하여 대표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모분야는 시각예술 전 분야이며 응모자격은 3년 이내 개인전 또는 단체전 1회 이상 개최자이자 나이는 만 28세부터 만 45세 이하의 작가라면 공모 주제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50호~100호 내외 작품과 입체 180㎝*180㎝*180㎝ 규격으로 미발표 순수 창작품에 한하며 응모방법은 출품원서를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남도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선정작가 발표는 5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할 계획이며, 선정된 7명의 청년작가의 작품전시와 최종 입상자 발표 및 시상식을 7월 17일에 가질 계획이다.

수상자에 대한 상금 및 지원혜택은 대상(1명) 상금 2,000만 원 및 개인전, 우수상(1명) 상금 1,000만 원, 선정작가상(5명) 상금 300만 원을 각각 수여하고 이외 상장 및 선정작가 그룹전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남도문화재단은 매년 정기적인 공모전 개최를 통해 청년작가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남도문화재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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