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와 딸기를 조합한 다양한 디저트와 핸드메이드 소품들까지

ⓒ 북팔코믹스

[문화뉴스 MHN 김장용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축제인 '서울디저트페어'가 올해로 20회차를 맞는다. 

주최를 맡은 북팔코믹스는 오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제20회 서울디저트페어 초코&딸기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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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저트페어는 SNS 에서 유명한 디저트 맛집과 나만 알고 싶은 디저트 맛집 등 디저트 소상공인들과 청년창작들이 모여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페어이다.

이번 서울디저트페어는 초콜릿과 딸기 컨셉으로 진행된다. 신선한 생딸기를 시작으로 바크 초콜릿, 캐릭터 머랭 초코 시리얼, 딸기 모찌, 파블로바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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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디저트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특별 전시는 눈으로 보고 만지는 악세사리 수공예 존, 디저트를 좋아하는 금손들의 딸기 케이크 전시존, 딸기 캐릭터 '딸몽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기초 화장품부터 색조, 향수, 베이스 제품들을 선보이는 뷰티존으로 구성된다.

한편, 다양한 창작물이 전시되는 '제9회 서울금손페스티벌'도 오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서울디저트페어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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