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시세이도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트닝 제품 '오빛세럼(화이트 루센트 토탈 브라이트닝 세럼)'의 대용량 버전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시세이도의 100여년 화이트닝 기술력이 집약된 오빛세럼 50ml 대용량 제품은 기존 용량대비 25%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는 11일 전국 롯데백화점에 선출시된다.

지난 2월 출시된 ‘오빛세럼’은 시세이도 화이트 루센트 라인의 다섯번째 주인공으로 피부 표면부터 피하층까지 5개 층에서 광채를 선사하는 제품. 특히, 주성분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멜라닌형성과 색소 침착을 억제하는 동시에 동양인 피부 특유의 노란 톤까지 개선시킨다. 시세이도는 항노화성분으로 잘 알려진 ‘레스베라트롤’이 멜라닌 형성 및 개선에 탁월하다는 것을 발견, ‘오빛세럼’속에 고농도로 배합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세이도 홍보팀 전현정 과장은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오빛세럼'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높은 판매고로 이어져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50ml 대용량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화이트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3월, '오빛세럼'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성들에게 피부 속부터 달라지는 광채를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김유리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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