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걸 선발대회 최종 우승자 민제이와 꿈같은 동거 뮤비
[문화뉴스] 감성 5인조 밴드 신조음계(드럼&리더 - 김관진, 보컬 - 강휘찬, 기타 - 이종섭, 베이스 - 유성한, 키보드 - 이환)의 신곡 '니손바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지난 12일 공개된 밴드 신조음계의 정규 3집 곡 '니손바래' 뮤직비디오에는 '로드FC 017' 무대에서 로드걸 선발대회 최종 우승자로 선발된 민제이가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뮤직비디오 영상에서는 민제이의 숨막히 S라인 몸매 춤사위에 신조음계 멤버들은 코믹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민제이의 무릎에 머리를 기대며 행복한 표정을 짓거나 얼굴을 가슴에 맞대는 등 여러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의 사회로 지난 11일 성황리에 마친 신조음계의 정규 3집 'REVIVE' 쇼케이스에는 1994년과 1998년 1, 2집 앨범 활동 당시 1대 보컬로 활동한 이성욱과 핫이슈 로드FC걸 민제이가 신조음계의 앨범 발매를 축하하기 위해 쇼케이스 현장에 참석했다.
민제이는 이날 "좀 민망한 장면도 있었지만 열심히 했다"며 뮤직비디오 첫 주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민제이랑 한 집에서 부럽다", "신조음계 노래 신나면서 섹시하다", "민제이의 인생몸매 갖고싶다", "신조음계 멤버들 표정이 너무 웃겨" 등 다양한 감상평을 쏟아냈다.
새로운 멤버로 재구성된 밴드 신조음계의 정규 3집 'REVIVE'의 타이틀곡 '니손바래'는 불안정한 현사회에 불신을 가지고 있는 약자들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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