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라이프, 사진전&증강현실체험전은 자연 생태계 보존 프로젝트에 공헌해온 세계 최고의 야생사진 작가들의 작품 100여 점과 국내 최초로 인체인식 기반 센서를 활용한 증강현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전시이다.

우림 양서류의 상징인 빨간눈청개구리는 낮시간에는 눈을 감고 잠을 자는데 방해를 받는 경우 그 빨간 눈을 깜박거리고, 크고 물갈퀴가 달린 오렌지색의 발과 밝은 청-노란색 옆구리를 드러낸다. 이 기술은 새나 뱀이 일시적으로 정지하게 하고, 개구리에게는 도망칠 수 있는 소중한 한 순간을 제공해 준다. ⓒSHIKHEI GOH/Wildlife Exhibition Korea

문화뉴스닷컴 갤러리 gallery@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