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배우 천이슬이 래쉬가드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천이슬은 최근 영화 '그녀들의 사정'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크랭크업을 했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크다는 그녀는 열정이 일으킨 돌풍 속에서 하루하루를 정진하고 있다.

   
▲ 천이슬 ⓒ bnt

그녀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그녀들의 사정'에 대해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며, 원작보다 수위를 낮춰 개봉할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라고 소개했다.

이어 천이슬은 "시나리오를 처음 받아 읽을 때부터 재미있었고 캐릭터 자체가 실제 내 모습과 일치율이 높았다. 특히 엉뚱하고 푼수 같은 모습이 비슷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천이슬은 그동안 귀엽고 상큼한 외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과는 달리 빈틈이 없는 운동과 자기 관리로 건강미 넘치는 화보 컷을 완성했다. 군살 하나 없는 복근과 탄탄한 뒤태로 래쉬가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남심을 자극했다.

한편, 천이슬이 참여한 영화 '그녀들의 사정'은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함께 개봉 할 예정이다.

문화뉴스 임수연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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