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남보라의 달라진 인형미모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올 초 배우 남보라가 153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메이크업 브랜드 '부르조아'의 아시아 초대 뮤즈가 된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1월 남보라는 '부르조아'와 함께 2016 S/S 신제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등 전 아시아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했다.
 
당시 남보라는 맑고 투명한 피부, 뛰어난 표정 연기를 자랑하며 광고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부르조아의 관계자는 "남보라는 티 없이 맑은 피부,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눈빛, 어떤 메이크업이든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로, 자사가 추구하는 아시안 뷰티의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아시아 최초'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 '부르조아'를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탁 배경을 밝혔다.
 
한편, 남보라는 새 웹드라마 '스파크'에서 억척하고 발랄한 알바녀 '손하늘' 역을 맡았다.
 
문화뉴스 정근태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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