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배우 한혜진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박탐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배우 김하은, 가수 양파 그리고 한혜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탐희는 "우린 모두 딸들. 공연으로 다들 엄마 생각에 훌쩍훌쩍. 감정의 여운이 길지? 정말 좋은 공연. 너희들도 함께해서 기쁘고. 덕분에 오늘 더욱 힘 났어. 늘 든든한 친구들. 고맙고 사랑해"라고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을을 전했다.

   
▲ 한혜진 ⓒ 박탐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 중인 박탐희와 함께 공연을 보러 온 절친들과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혜진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혜진은 SBS 파일럿 예능 '애미록' MC로 2014년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이후 2년 만에 컴백한다.

문화뉴스 임수연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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