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따른 7가지 요가를 담은 '마음 요가' 출간해

   
▲ ⓒ 아뮤즈코리아
[문화뉴스] KBS '미녀들의 수다'  출신 건강미인 아키바 리에가 요가 서적을 출간했다.
 
모델 겸 방송인 아키바 리에의 소속사 아뮤즈코리아는 아키바 리에가 마음상태에 따른 7가지 요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요가 서적 '마음 요가'를 지난 15일 출간했다고 전했다.
 
패션 매거진 '스타일워(Style War)'에 '리에의 스타트 라인'이라는 칼럼을 쓰고 있는 아키바 리에는 이번에 발간한 '마음 요가'에 한국에서 활동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비롯, 소소한 일상이나 마음, 생각의 흐름까지 신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마음 요가'에서는 7가지 차크라(우리 몸의 에너지와 생명력이 가장 집중되는 곳)에 따라 마음상태를 나눴고, 그 마음을 위로할 글과 요가 동작을 선보였으며, 들이마시고 내쉬는 호흡에 집중하여 작지만 큰 변화를 불러올 나를 위한 힐링 타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 세계 어디서나 요가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요가 얼라이언스 200h' 자격증 취득은 물론 유명 피트니스 잡지 '옥시즌(Oxygen)'의 요가 화보 진행, '레이디핏' 요가 영상 촬영 등 요가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아키바 리에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헬로! 이방인'에서 변함없는 미모로 요가 개인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 ⓒ 아뮤즈코리아
 
아키바 리에는 소속사를 통해 "대학 시절 처음 요가를 접한 이후 요가 수련을 하며 마음이 안정되고 몸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제가 요가를 하면서 행복을 느꼈던 만큼, 요가를 통해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음 요가'라는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키바 리에는 오는 26일 '마음 요가' 출간 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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