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배우로 우리에게 친숙한 이정진이 쯔위와 함께 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정진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영화 '트릭'(감독 이창열)과 관련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진은 본인이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정진은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와 최근 사진작가와 모델로 만나 사진작업을 했다"면서 쯔위와 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
 
   
▲ 쯔위 ⓒ KBS 방송화면 
 
이정진은 쯔위의 '소녀스러움'을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는 쯔위가 처음 참여하는 본인의 단독 화보 앨범이다. 
 
이번 화보는 지금껏 쯔위가 보여준 청순한 매력과는 사뭇 다른 매력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이정진은 연예가중계 피디가 된다면 남자들이 많이 나오는 장소는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좌중을 폭소시키기도 했고, 강예원에게 선물한 사진집을 음료를 받치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깜짝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트릭'은 휴먼 다큐멘터리 PD 석진(이정진)과 시한부 환자 도준(김태훈)의 아내 영애(강예원)가 명예와 돈을 위해 방송 프로그램을 조작한다는 내용의 서스펜스 드라마로 내달 14일 방송된다.
 
문화뉴스 정근태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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