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국내 최초 공간 컬러 스타일링 전시 '공간에 예술을 더하다' 展에 김태우도 반했다.

컬러리스트와 공간디자이너 그리고 다섯 명의 컨템포러리 아트 현대 작가가 의기 투합해 지난 16일부터 전시를 시작한 '공간에 예술을 더하다' 展은 일상적이고 개인적인 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고스란히 옮겨왔고 소울샵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이자 소속 아티스트인 컬러리스트 김민경이 제시한 '2017-2018 리빙 트랜드 컬러 20'과 작가의 작품이 컬러배색을 통해 감성적인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는 평이다.

'공간에 예술을 더하다' 展은 다섯 작가의 작품에 맞춰 퍼플, 레드, 블루, 베이지, 그레이, 핑크, 브라운, 그린, 바이올렛, 인디고블루 컬러 등을 다섯 공간에 적용했으며 다양한 컬러 배색으로 컨템포러리 아트 현대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멋진 예술적인 공간으로 변화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공식 후원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가수 김태우는 힐링이 되는 국내 최초 컬러공간 전시회에 매료됐다고 언급했으며 소울샵엔터테인먼트 프로페셔널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뷰티마스터 정준원장, 캘리그라피 이상현작가, 포토그래퍼 심형준작가, 촬영감독 이정환감독, 공연기획자 토니 권대표, 화가 앤드리안 윤, 치과의사 정유미 원장 등이 전시회를 관람했다.

'공간에 예술을 더하다' 展은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소속 국내 1호 컬러리스트 김민경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소장 겸임)과 공간 디자이너 정은진 (갤러리 라흰 대표)이 공간 연출을 맡고 이강욱, 이동재, 김선형, 노세환, 김남희 등 다섯 명의 컨텐포러리 아트 현대 작가가 작품을 출품해 취향과 삶의 가치가 깃든 감성적인 리빙 컬러 공간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컬러 공간 전시회다.

한편, 컬러리스트와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이번 만남은 새로운 문화예술의 플랫폼 구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새로운 창구가 마련됐다는 기대감을 높였다.

'공간에 예술을 더하다' 展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CERES HOME 강남점에서 16일부터 7월 1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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