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JYJ의 멤버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해외 팬들도 반응을 보였다. 
 
박유천의 국내 및 해외 팬 연합은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박유천의 국내 및 해외 팬 연합은 박유천에게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현재 박유천은 성폭행 혐의로 네 명의 여성에게 고소를 당해 검찰 조사 중이다.
 
   
 
 
이날 박유천 국내 및 해외 팬 연합은 "무분별하고 자극적인 언론 보도로 인해 박유천 개인의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받은 점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며 "적법한 절차에 의해 공정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언론은 더 이상 추측성 보도를 삼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 "진실이 명명백백히 밝혀질 수 있도록 정확한 수사가 조속히 이뤄지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성명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영국, 싱가포르, 독일, 시리아, 스웨덴, 불가리아, 러시아, 브라질 등 국내외 주요 국가들의 팬클럽 사이트 연합 등 총 18개 국 팬들로 구성됐다.
 
   
▲ 박유천 지지 ⓒ박유천 국내 및 해외 팬연합
 
문화뉴스 정근태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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