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가수 탁재훈의 '마리텔'에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탁재훈은 오는 7월 3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생방송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탁재훈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입증한 '악마의 입담'을 이번 생방송에서도 여과 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방송관계자는 "탁재훈의 입담과 순발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며 "쌍방향 방송 '마리텔'과 탁재훈의 만남에 제작진 역시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탁재훈은 지난 3월 파일럿으로 기획된 Mnet '음악의 신2'를 통해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tvN 'SNL 코리아 시즌7' 등에 출연해 여전히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탁재훈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리텔'은 7월 중 전파를 탄다.

 

문화뉴스 임수연 기자 jy1219@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