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산티아고' 감상평
[문화뉴스] 당장에라도 극장을 빠져나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를 떠나고 싶게 한다. 미국 PCT를 소재로 한 '와일드'와 비슷하면서 다른 느낌. 자신의 인생을 반추할 수 있는 산책은 언제나 좋다. 그 길이 결국 사람의 마음을 치유해주리라. 7/10
* 영화 정보
- 제목 : 나의 산티아고 (Ich bin dann mal weg, 2015)
- 개봉일 : 2016. 7. 14.
- 제작국 : 독일
- 장르 : 코미디
- 감독 : 줄리아 폰 하인츠
- 출연 : 데비드 스트리에소브, 마르티나 게덱, 카롤리네 슈허, 카타리나 탈바흐, 아네테 프리어 등
- 엔드크레딧 쿠키 : 없음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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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 나의 인생 가볍지만 않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안녕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