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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가 제시하는 새로운 아이콘이 페스티벌에 찾아온다.

가수 백아연, 백예린, 지소울(G.Soul)이 대중음악 페스티벌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에 이름을 올렸다.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등 공감형 가사와 맑은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는 백아연, 몽환적인 분위기의 음악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백예린, 특유의 소울풍 창법이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지소울 등 JYP 엔터테인먼트를 이끌어갈 차세대 뮤지션들을 멜포캠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멜포캠은 '별처럼 빛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자연 속 쉼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일반 티켓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주최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블라인드 티켓이 매진된 만큼, 일반 티켓 역시 높은 구매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오는 9월 10일과 11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김소이 기자 lemipasolla@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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