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구하라담비' 홍보 파티가 지난 14일 강남 소셜댄스클럽 보니따에서 진행됐다. 

'구하라담비'는 멸종위기종 2급 야생동물 노란목도리 담비를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단체다.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스윙댄스 동호회 '딴따라떈스홀'의 소셜 파티때 진행돼 노란목도리담비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 야생동물중 최상위 포식자 위치에 있는 차지하고 있는 담비는 생태계 균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종이지만 최근 환경오염으로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

위기에 처한 담비의 개체 보전과 증식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구하라담비'는 매달 정기적인 모임과 파티를 통해 노란 목도리 담비를 알리고 있다.  

   
 

문화뉴스 신일섭 기자 invuni1u@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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