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가득한 '부산행' 배우들

   
▲ '부산행'에서 완벽한 합을 보여준 7인 배우들

[문화뉴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퍼지고 대한민국 긴급재난 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20일 개봉하는 영화 '부산행' 언론시사회가 12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엔 연출 연상호 감독과 7명의 주인공 배우들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이 참석했다. 각 캐릭터는 영화 안에서 서로를 지키기 위한 사투로 재난 상황에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극한의 감정과 이기심, 사회적 갈등 등을 보여준다.

 

문화뉴스 이민혜 기자  pinkcat@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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