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청년창업지원센터 'V스퀘어' 입주기업들이 100.7Mhz 마포FM '이우람의 트렌드픽업쇼'에 출연했다.

이들은 지난 17일 방송의 '어썸피플 인터뷰' 코너에서 창업 스토리를 풀어냈다. 현장에는 청년NGO단체 'V원정대', 출판전문 홍보기획사 '씨즈온', 토탈 과외전문 서비스 '어몽(among)', 반려동물 정보검색 추천서비스 '펫픽(petpick)'이 참여했다.

격주로 ‘반상회’라 부르는 정기 회의를 통해 서로 변화를 공유하고 소통한다는 이들은 "서로 공감하고 함께여서 더욱 힘이 된다"며 공동체로의 긍정적인 협업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또 "시간을 되돌린다면 다시 창업하겠느냐?"라는 질문에는 전원 "다시 창업하겠다"고 답변했다. 특히 '어몽'은 "진정으로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위해 '창업'이라는 선택에 후회가 없고, 주변에서도 전문성을 더욱 개발해 창업하기 바란다"라며 독려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V스퀘어는 교육과 게임사업으로 유명한 '룽투코리아'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존 소호사무실의 시스템과 달리 '공동체주의'를 고수해 입주기업끼리 소통하고 상생하는 형태의 창업지원센터다.

문화뉴스 이민혜 기자 pinkcat@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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