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발매 후 정규 1집과 콘서트도 준비 중인 오왠

ⓒ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조아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왠이 오는 6일 오후 6시 싱글 '미지근한 밤'을 발표한다.

오왠의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지근한 밤'은 브릿팝 사운드의 발라드로 기존 발표곡과 다른 스타일로, 지난해 11월 발표한 어쿠스틱 발라드 '그림'과 달리 팝 사운드에 록 풍의 일렉 기타 선율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오왠은 이번 싱글을 선보인 뒤, 정규 1집 앨범을 올 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월 9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멜로 나이트'(Mellow Night)란 타이틀로 콘서트도 개최한다.

2016년 싱글 앨범 'Picnic'으로 데뷔한 오왠은 그 특유의 감성으로 인디 음악계에서 이름을 알리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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