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앤베이비 전시회, 골프 전시회, 미세먼지 전시회, 캠핑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회를 접해볼 수 있는 기회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대한민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컨벤션센터 킨텍스가 2월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2005년 설립된 킨텍스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을 보유 108,483㎡의 면적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회, 박람회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맘앤베이비엑스포 (02.14~02.17)
총 4일간 진행되는 '제30회 국제임신, 출산-육아용품 박람회(맘앤베이비엑스포)는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육아용품 기업과 실수요자, 관련 종사자들 간의 만남의 장을 형성함으로써 홍보, 판매, 마케팅 전략으로써 사용된다.
실 수요자인 예비 부모와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적합한 육아용품을 접해볼 기회를 제공하며, 출산 후 관리, 태교와 육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행사의 편의를 위해서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며, 참가 전 이벤트를 통해 더욱 전시를 즐길 수 있으며, 입장료는 사전등록 시 무료이며, 현장구매 시 5,000원 이다.
- 2019 클린에어엑스포 (02.20~02.24)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후원하는 클린에어엑스포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5일간 개최된다.
클린에어 엑스포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설비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대기산업 전문가와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2013년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대기오염과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 동북아시아의 심각한 문제로 다룬 만큼 우리나라 국민들 또한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많다.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여 제품과 마케팅을 소개하고, 우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기 때문에 참여를 통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키울 수 있으며, 정보를 접할 수 있는 '2019 클린에어엑스포'의 입장료는 일반 10,000원, 중고생 및 20인 이상 단체 5,000원,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다.
- 2019 캠핑&피크닉페어 (02.28~03.03)
2월 말 봄이 다가오고 있을 시기 관괌객에게는 트렌드에 맞는 캠핑과 피크닉 제품과 정보를 제공하며, 참가업체에게는 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9 캠핑&피크닉페어'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4일간 개최된다.
전시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신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캠핑, 피크닉 용품부터 시작하여 캔들, 가랜드 감성소품과 자전거, 보드 등 액티비티 용품, 레저차량과 캠핑카 또한 소개된다.
캠핑과 카라반에 대한 수요가 증대된 만큼 2019년도에는 캠핑카와 카라반 특별전을 준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현장구매 시 성인 7,000원, 사전등록 시 성인 5,000원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입장이다.
- 2019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 (02.28~03.03)
골프의 대중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골프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9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을 4일 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골프협회와 한국프로골프협회 등이 후원하며 대한민국 골프 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
골프 장비, 어페럴, 인프라시설, 서비스 등에 대한 전시가 진행되어 골프인구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관련 사업 종사자 또한 골프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2019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은 TV로 생중계되며 브랜드별 현장특가, 세미나 등이 준비돼 있으며 이외에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2019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의 입장료는 일반 5,000원 (만 19세~64세), 청소년 3,000원 (만 13세~18세), 단체할인의 경우 일반 3,000원 (내국인 20인 이상, 외국인 10인 이상), 청소년 2,500원 (내국인 20인 이상, 외국인 10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군인 등 무료입장으로 시행된다.
2월 킨텍스에서 다양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홈페이지, 킨텍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