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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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황산성 기자] 100년 전, 일본에 대항하여 대한 독립을 외친 열사들의 모인 역사의 현장을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역사편찬은원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서울 3.1운동 역사 현장을 답사하는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오는 3월 9일에서 4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행사에 참여하기 원하는 시민은 오는 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매회 40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한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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