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임우진 PD] 12일 오후 대학로 TOM 1관에서 뮤지컬 '아랑가' 프레스콜이 열렸다.

박란주 배우가 '달이 진다' 넘버를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아랑가'는 삼국사기의 '도미설화'를 바탕으로 판소리와 뮤지컬 넘버를 결합해 탄생한 창작 뮤지컬로 2014년 아시아 시어터 스쿨 페스티벌(ATSF)에서 '전통극의 현대화'라는 주제를 통해 제작되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고 2016년 초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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