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리뷰] ‘해피 데스데이 2 유’ 볼까 말까 고민된다면?
[문화리뷰] ‘해피 데스데이 2 유’ 볼까 말까 고민된다면?
  • 문수영 기자
  • 승인 2019.02.14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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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봉하는 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 보면 좋은 사람과 안보는걸 추천하는 사람 등 상황 별 관람 추천
ⓒ 영화사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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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문수영 기자] 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가 젊은층의 지지를 받으며 14일 개봉했다. 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해피 데스데이'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필수 예매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전작을 보지 못한 관객들은 공포영화라는 이유와 전작을 보지 못해 이해하지 못할 것 같다는 이유로 '해피 데스데이 2 유'를 관람하는 것을 꺼려하고 고민하고 있다.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를 보면 좋은 사람과 안보는걸 좋은 사람까지 관람을 추천하고 비추천하는 상황을 소개한다.

ⓒ 영화사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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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절대 끝나지 않는 생일을 맞이한 트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영화는 라이언이 트리와 같은 상황을 맞이하면서 시작된다. 트리의 생일 18일의 월요일에 갇혀 죽임을 당하면 다시 살아나게 된다. 이 상황은 우연한 계기로 다시 트리에게 주어진다. "죽을 때까지 놀아준다고 했잖아". 지난 영화 '해피 데스데이'에서 이미 11번을 죽고 다시 살아난 트리는 다시 돌아온 이 상황이 끔찍하기만 하다. 하지만 지난 상황과 완전히 달라진 상황에 필사적으로 타임루프를 끊어내고자 한다. 그녀의 친구들도 죽임을 당하는 '해피 데스데이 2 유'. 지난 생일과는 다른 상황에서 트리와 그녀의 친구들은 어떻게 타임루프를 끊어낼까. 다시 돌아온 베이비는 누구일까. 더 치밀해진 베이비와 더 똑똑해진 트리의 대결을 함께하는 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 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현재 영화관에서 상영중이다.

ⓒ 영화사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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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전작인 '해피 데스데이'를 재미있게 본 사람은 당연하고, 호러 영화를 보고 싶은데 무서운 영화는 두려운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해당 영화가 호러영화이기는 하지만, 코미디 요소가 많이 섞여있어 엄청난 공포심을 느낄 수 있는 영화는 아니다. 호러의 요소보다 코미디의 요소가 더 많다. 또한 연인과 함께 볼 신선한 영화를 찾고 있는 사람에게도 추천한다. 개봉한 영화들을 모두 보았거나 뻔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영화를 보는건 질린 오랜 연인들에게 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다. 관계에도 신선한 바람이 불 수 있으니, 연인들에게도 추천한다. 또한 대놓고 코미디보다는 은근한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은근한 코미디 요소들을 섞어 재미를 주는 영화인 만큼 그런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전작에 대한 설명이 영화 초반에 아주 간단히 나오며, 전작과는 다른 스토리라인을 가진 만큼 전작을 보지 않은 사람에게도 추천하는 영화이다.

ⓒ 영화사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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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를 보지 않는게 좋은 사람들도 있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볼 영화를 찾는다면 이 영화는 피해야 한다. 이 영화는 15세 관람가이다. 또한 공포영화인 만큼 여리고 어린 아이들이 본다면 약간은 두려워할 수 있기에 어린 아이들과 함께 관람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아주 심약한 사람에게도 추천하지 않는다. 이 영화가 공포의 요소보다는 코미디의 요소가 더 많다고 해도 이 영화의 기본적인 틀은 공포영화이다. 하여 아주 심약한 사람이 도전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영화이다.

상큼하게 죽고 신박하게 죽고 새롭게 죽이는 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 이 영화 관람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 글의 추천과 비추천 상황을 통해 도움을 받아 영화를 선택해보도록 하자.

ⓒ 영화사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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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해피 데스데이'를 너무 재미있게 봤다면

      - 호러 영화를 보고는 싶은데 너무 무서울까봐 도전하지 못했다면

      - 연인과 함께 볼 새롭고 신선한 영화를 찾고있다면

      - 대놓고 코미디는 부담스럽고, 은근히 웃긴 코미디가 필요하다면

      - 전작을 안봤어도! 예고편이 너무 좋아 '해피 데스데이 2 유'를 보고싶다면

비추천 - 어린 아이들과 함꼐 볼 영화를 찾는다면 (15세 관람가)

          - 아주 심약해 '공포'의 '공' 자를 봐도 심장이 떨린다면

    문수영 기자 | press@mhnews.com

    문화예술 현장에서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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