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구성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페레로로쉐부터 시즌한정 제품으로 특별함을 강조하는 스타벅스와 고디바까지

[문화뉴스 MHN 신동연 기자] 2월의 딱 중순, 14일인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이다. 발렌타인데이는 꼭 챙겨야하는 기념일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연인이나 챙겨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애정이 담긴 선물을 주기에는 좋은 날임은 분명하다. 발렌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달하기 좋은 초콜릿을 소개한다. 

ⓒ '페레로로쉐 T8 하트' (페레로로쉐 홈페이지)

◼︎페레로로쉐

페레로로쉐는 60년 전통의 이탈리아 초콜릿 브랜드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 인지도 높은 초콜렛 브랜드 중 하나인데다, 특히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아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초콜렛이다.

페레로로쉐는 통 헤이즐넛이 들어가 있고 부드러운 크림과 바삭한 웨하스로 맛뿐만 아니라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또, 페레로로쉐는 다채로운 포장 방식과 다양한 갯수로 판매되고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 '하트 베어리스타 초콜릿' (스타벅스 홈페이지)

◼︎스타벅스 코리아

발렌타인데이 등 특별한 날에 맞춰 특별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스타벅스 코리아는 요번 밸런타인데이에도 전용 음료 '러브 카페 모카'와 '러브 화이트 초콜릿'과 함께 한정 상품 '하트 베어리스타 초콜릿'을 출시했다.

'하트 베어리스타 초콜렛'에는 하트를 들고있는 곰 모양의 초콜렛이 다크, 밀크, 화이트 3가지 맛으로 구성되어있다. 사랑스러운 케이스에 세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함, 그리고 더욱이 한정 상품이기에 연인에게 발렌타인데이에 선물하기 딱 좋은 상품이다.

ⓒ '고디바 페어리 컬렉션' (고디바 홈페이지)

◼︎고디바

9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페어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발렌타인 요정이 전하는 컵케이크에서 영감을 받아 초콜렛으로 이루어진 컵 모양에 딸기 무스, 마차 무스, 초콜릿 무스 등 고급스러운 무스로 채운 시즌 한정 초콜릿을 선보인다.

또, 매번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출시하는 고디바만의 틴 케이스는 따로 수집하는 애호가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요번 발렌타인데이에도 유명한 미국의 디자인 스튜디오 '톨레슨 디자인'의 일러스트로 꾸며진 틴 케이스를 선보여,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디자인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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